본문 바로가기
강원 뉴스

원주시) 안과 수술을 받은 뒤 색 안경 쓰고 지역 현안·민생 챙기는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 세간 화제

by 오석환 기자 2026. 5. 13.
반응형

구자열 후보 ‘공동주택(아파트) 5대 정책 비전’ 발표

원주연극협회, 간담회 '5대 지원 정책' 제안

'망막 열공'으로 보호 안경 쓴 채 원주연극협회, 원주문인협회, 원주미술협회 간담회 등을 잇따라 강행하고 있는 시장 후보가 있어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원주시장 구자열 후보가 바로 그다.

구 후보는 지난 4월 28일 안과 수술(망막 열공)을 받은 이후, 몸을 우선시 하라는 선거 참모들의 권유도 외면(?)한 채 ‘공동주택(아파트) 5대 정책 비전’을 발표하는 등 간담회를 개최 지역 단체들을 만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망막 열공' 질환은, 망막과 유리체(안구 내부를 채운 투명한 젤 성분의 물질)가 붙어 있는 부위에서 망막이 찢어져 구멍이 생긴 질환을 의미하며, 심해지면 실명 위험이 있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원주시 공동주택(아파트) 5대 정책 비전을 발표하고 있는 원주시장 구자열 후보 모습 / 구자열 후보 선거 캠프 제공

 

이런 가운데,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는 ‘공동주택(아파트) 5대 정책 비전’을 12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발표하였다.

구 후보가 발표한 5대 공약은 공동주택 지원 예산 대폭 확대, 주택관리 전문가 채용·예방 행정 실현, 폐기물 수거 체계 전면 개편, 겨울철 제설 지원·생활밀착형 지원 강화, 공동주택 지원조례 전면 개편 등이다.

첫째, 공동주택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

"현재 원주시 공동주택관리 총사업 예산은 11억 원(보안등 전기요금 5억 원 + 시설보수지원 6억 원)이라며, 원주 시민의 70%가 공동주택에 살며 세수의 상당 부분을 납부하고 있지만, 지원은 턱없이 부족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저는 공공과 개인의 경계를 유연하게 넓혀, 공동주택의 안전 관리와 노후 보안등 교체, CCTV 등 보안 시설과 어린이놀이터 개선, 경로당 보수, 에너지 절감시설, 공동체공간 조성, 노후 승강기 등 노후 시설 보수 지원을 확충하겠으며, 아파트 담장 안의 문제는 더 이상 사적인 영역이 아니고 원주시민 대다수의 삶이 걸린 공공의 문제이며, 세금을 낸 만큼 돌려받는 정책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둘째, 공동주택 전문 행정인력을 배치!

"청주시는 주택관리사를 정책담당자로 채용해 현장과 행정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합니다. 현장을 모르는 행정이 일방적인 규제 공문을 발송하고, 입주민은 과태료를 맞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으며, 공동주택 정책 담당자를 주택관리 전문가로 채용해 단속과 처벌보다 먼저 교육·안내·매뉴얼 제공으로 예방 행정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셋째 폐기물 수거 체계를 전면 개편!

"현재 재활용품 수거 주기가 불규칙하고, 대형폐기물은 월 1회 수거에 그쳐 단지 내 적치 문제가 심각합니다. 특히 택배 급증으로 스티로폼 박스가 넘쳐나고 있지만 제때 처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 지원도 미흡하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저는 재활용품 수거 횟수를 대폭 늘리고 수거업체를 횟수별·구역별로 지정 운영하여 적시 수거 시스템을 구축하겠으며, 음식물 수거함 지원을 확대, 폐기물처리 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재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넷째, 겨울철 제설지원과 생활밀착형 지원을 강화

"아파트 단지 내부는 사유지라는 이유로 공공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곳 역시 원주시민이 걷고 차를 타는 길입니다. 겨울철 아파트 단지 내 제설은 입주민 안전과 직결되며, 겨울철 염화칼슘 보급을 확대하고, 단지 안까지 소형 제설차가 진입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매년 반복되는 꽃묘 지원, 전지목 처리 비용 문제도 개선해 관리비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녹색 주거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다섯째, 공동주택 지원조례를 전면 개편!

"서울 강동구 등 선진 사례를 보면, 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보육시설, 주민카페, 경비원 휴게시설 개선까지 폭넓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원주도 이제 단순 보수지원 행정을 넘어 '사람 중심 공동주택 정책'으로 전환해야 하며, 저는 공동주택 지원심의체계를 개선하고, 주민참여형 공모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특히 경비원·미화원 노동환경 개선, 공동육아 공간, 주민 커뮤니티 공간 지원을 강화해 공동주택을 단순 주거공간이 아니라 삶의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원주연극협회와 간담회를 진행중인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 모습 / 오석환 기자

 

실명 위기 같은 위험한 안과 수술을 받은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는, 보호 안경을 쓴 채 지역 체육대회 및 각종 행사장을 방문하는 등 지역민들께 좀 더 가까이 다아가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원주시장 구자열 후보는 선거 캠프 사무실에서 '원주연극협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원주연극협회는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에게, 공약이 아닌 실천의 의지를 보여달라며 '5대 지원 정책'을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에 함두영 원주연극협회 지부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대 지원 정책으로 '공연예술 지원사업 지역 자부담 개선 요청. 연극 공연이 가능한 전문 공연공간 확충, 공연장 건립 및 시설 개선 시 현장 예술인 의견 반영, 예술인을 줄 세우는 문화행정이 아닌 적극적인 후원 정책 필요, 원주만의 차별화된 대표적 문화 상품 개발 및 지원 필요하다'라고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에게 전했다.

원주연극협회와 간담회를 마친 원주시장 구자열 후보는 '원주문인협회, 원주미술협회' 등과 간담회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신문 기사 원본 보기 - 아래 링크 클릭]

안과 수술을 받은 뒤 색 안경 쓰고 지역 현안·민생 챙기는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 세간 화제

 

[뉴스노믹스] 원주시장 구자열 후보, 안과 수술 후에도 지역 민생 공약 제안 및 시민 단체들과 간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망막 열공'으로 보호 안경 쓴 채 원주연극협회, 원주문인협회, 원주미술협회 간담회 계속 진행! [6.3 지선] 원주시장 구자열 후보는 지난 4월 28일 안과 수술(망막 열공)

www.thenewsnomics.com

 

 

 

반응형